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안 리츠 (문단 편집) == 여담 == * 삼형제 중 막내로, 3살 위 형인 차남 도안 유는 [[세레소 오사카]] 유스팀을 거쳐 [[J3리그]]의 AC 나가노 팔세이로와 간사이 사커 리그의 오코시아스 AC에서 뛰다가 2021년에 은퇴했다. * 유소년 선수 당시 유소년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초등학교 4학년 당시 [[세레소 오사카]]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불합격했다. 엄청난 좌절감을 느낀 도안은 그에 대한 반발심을 성장 동력 삼아 이번엔 반대로 세레소 오사카의 입단 제의가 오면 1초 만에 거절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실제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는 이번에는 [[세레소 오사카]]의 입단 제의를 거절하고 보란 듯이 지역 라이벌 클럽인 [[감바 오사카]]에 입단했다. * 2014년 AFC U-16 챔피언쉽에서 [[이승우]]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에게 패한 후 공공연히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가 일본 선수 4명을 단독 드리블로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던 당시 뒤를 쫓던 선수 중 하나였다. 본인이 해외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이승우를 의식한 발언을 자주 하곤 했다. 2019 아시안컵 때 이승우에게만큼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021년 6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14688|인터뷰]]에서도 "(이승우에게 돌파당하던) 그때 영상이 지금도 가끔 재생된다. 정말 억울하고, 나의 무력감을 느꼈다. 그때를 잊을 수 없다." 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두 선수의 상황은 완전히 반전되었다. 도안 리츠는 [[에레디비시]] 진출 및 활약 이후 [[분데스리가]]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해 활약 중이며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 명단에 승선했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반면 이승우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국가대표 승선 및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후로 쭉 하락세이다. [[엘라스 베로나 FC]], [[신트트라위던 VV]], [[포르티모넨스 SC]] 등 이적하는 모든 클럽에서 기회를 잡지 못 하고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에도 탈락했다. 그나마 [[수원 FC]]에서 맹활약을 하긴 했으나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승선하지 못하고 탈락해 도안이 독일과 스페인을 상대로 1골씩 기록해 일본의 16강행을 이끄는 모습을 SBS 중계석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유소년 시기의 반짝 재능으로 성인 무대에서의 성패를 가늠할 수 없다는 좋은 비교 사례일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도안 리츠는 여전히 이승우에게 돌파당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하니 선수 본인에게 매우 큰 자극이 되었던 모양이다. 아직 활약할 나이가 남은 두 선수인 만큼 앞으로도 국가대표에서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파일:hwang_doan.jpg]] * 한국 팬들 사이에서 [[황희찬]]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일본에서는 반대로 황희찬이 도안 리츠를 닮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공교롭게도 둘 다 업셋의 주역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황희찬은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 도안 리츠는 독일전과 스페인전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세 경기 모두 2:1로 끝난 것도 공통점이다.] 배우 [[권혁수(배우)|권혁수]]와 닮았다는 반응도 제법 보인다. * [[인스타그램]]에서 걸그룹 [[IZ*ONE]] 출신 [[김민주]]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몇 차례 발견되었다. 다만 합성이나 주작 아니냐는 의견도 있긴 하다. * 오프 시즌에 고향 아마가사키시의 단골 식당에 방문해서 식사하는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fKYwqw7L3M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